'관심사'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5.04.24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 pamsoo
  2. 2010.07.01 [펌] 친일/친미 세력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pamsoo
  3. 2010.03.24 닌텐도, 3D대응 휴대게임기 [닌텐도 3DS] 발표! pamsoo
  4. 2010.02.26 완전금연, 음식점·관공서 등에서… 후생노동성 통지 pamsoo
  5. 2010.02.26 아무래도 인터넷에서는 '실명을 사용하지 않음'이 70% - 개인정보 노출이 무섭다 pamsoo
  6. 2008.11.06 경빙?? 그게 뭐야?? pamsoo
  7. 2008.11.03 나카시마 미카 「ORION」 pamsoo
  8. 2008.08.28 늑대와 향신료 오프닝 - 키요라 나츠미 「여행의 도중」 pamsoo
  9. 2007.04.10 재일교포 2.5세 노란구미 일행의 일본여행 - 오사카·고베·교토 1 pamsoo
  10. 2007.02.20 디지털 뉴스 이용규칙 pamsoo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

지난 2015년 4월 18일 세월호 1주년 추모 집회 현장에서 한 사람이 태극기를 태운 일로 온 나라가 아주 난리 법석이다. 태극기를 태운 행위에 대해 일부 보수 단체들은 엄벌을 요구하고 나섰고, 경찰도 국기모독죄를 적용해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1] 그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집회 현장에서 태극기를 태운 것은 이유야 어쨌던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언론 보도나 분위기를 보면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태극기를 태운 이유에 집중해야할 것 같은데, 많은 이들이 태극기를 태운 행위에만 집중하여 잘했다 잘못했다 따지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세월호 사건과 그 희생자 가족에 대해 거짓과 무시로 일관하는 정부의 태도,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헌법 제7조 ①항), 모든 국민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제21조 ①, ②항)는 헌법 조항을 무시하는 공권력의 모습, 이런 정부와 공권력에 부화뇌동하는 주류 언론들의 보도 행태는 우리가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맞는지조차 의심케한다. 이런 상황에서 세월호 1주년 추모 집회에 참가하여 태극기를 태운 그 사람은 "무자비한 공권력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해 순국선열이 피로써 지킨 태극기를 공권력 남용하는 그들은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걸 보여주고 싶었다.” 라고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으며,[2] 굳이 이런 설명을 듣지 않더라도 지난 1년간 세월호 사건의 처리 과정을 바라보고 있던 사람이라면, 그날 집회를 바라보고 있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추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안이다.


일부 사람들은 태극기를 국가와 동일시하고 태극기를 태우면 큰일이라도 벌어지는듯 호들갑을 떤다. 대한민국 정부나, 대한민국 경찰이 곧 대한민국은 아니듯 태극기가 곧 대한민국은 아니다. 순국선열이 지키고자 했던 것도 대한민국 자체이지, 태극기는 아니다. 태극기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문양을 인쇄해 놓은 종이나 천 재질의 깃발에 불과할 뿐이다. 지켜야할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일텐데, 태극기라는 하나의 물건에 너무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형법[3]에서도 태극기를 손상하는 행위 자체는 문제삼고 있지 않다. 대한민국을 모욕할 목적이 있는 경우에만 범죄가 성립한다. 태극기를 태운 저 사람은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민국 경찰을 향한 것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위에서 말했듯 대한민국 정부나 대한민국 경찰이 대한민국은 아니다. 대체 누가 대한민국을 모욕했고, 모욕하고 있나.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사학자인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의 종교와 이론 수용자세에 대하여 "석가가 들어오면 조선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조선이 되며, 공자가 들어오면 조선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조선이 되며, 무슨 주의가 들어와도 조선의 주의가 되지 않고 주의의 조선이 되려 한다. 그리하여 도덕과 주의를 위하는 조선은 있고 조선을 위하는 주의와 도덕은 없다. 아! 이것이 조선의 특색이냐, 특색이라면 특색이나 노예의 특색이다! 나는 조선의 도덕과 조선의 주의를 위하여 곡하려 한다." 라고 이야기하였다. 요즘의 상황을 보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위한 태극기'가 아니라 '태극기를 위한 대한민국'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저들은 태극기를 가질 자격이 없다고, 이런 정부, 이런 공권력은 인정할 수 없다고, 달을 좀 바라보라고 태극기를 태웠더니, 다들 달은 처다보지 않고, 타버린 태극기만, 손가락만 붙잡고 설왕설래한다. 과연 우리는 손가락이라도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인지 반성이 필요하다.[4]



  • [1] 보수단체, 세월호집회서 태극기 불태운 20대 고발 (뉴스1, http://news1.kr/articles/?2197496)
  • [2] 그날 태극기는 왜, 어떻게 불탔는가 – 인터뷰 (슬로우뉴스, http://slownews.kr/39897)
  • [3] 형법 제105조(국기, 국장의 모독) 대한민국을 모욕할 목적으로 국기 또는 국장을 손상, 제거 또는 오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4] 어떤 사람이 손으로 달을 가리킨다면 다른 사람은 당연히 손가락을 따라 달을 보아야 하는데 손가락을 보고 달 자체로 여긴다면 그 사람은 달뿐만 아니라 손가락도 보지 못한 것이다. (능엄경 楞嚴經, 如人以手指月示人, 彼人因指, 當應看月, 若復觀指, 以爲月體, 此人豈唯亡失月輪, 亦亡其指.)

,

[펌] 친일/친미 세력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세계 최고의 글........................ 발견.....
(서프라이즈 / 와~~ / 2010-7-1 00:47)


정치 세력은 외세를 배격한 수구파와 외세를 받아들인 개혁파로 분류된다. 구한말의 정치 상황을 살펴보면 대원군은 수구파를 대표하고 민비는 개혁파를 대표한 세력이다. 개혁파는 친일 친미 친러 친중파로 나뉘어지고 청일전쟁과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을 등에 업은 친일파가 득세한다.

친일파는 일제 강점기하에서 뿐 아니라 해방 이후에도 기득권을 상실하지 않는다. 해방 직후 남한에는 공산주의 자유 민주주의 친미 친일 민족주의의 5대 정치 세력이 존재했다.

미국의 어용정권인 이승만 정권은 대표적인 친미파로 친일파와 손을 잡고  연립 정부를 구성한다. 친미파와 친일파가 연합된 이승만 정부의 새로운 정치 이념은 반공이었다.

친일파는 이승만의 울타리 안에 숨어 독립 운동가들을 반공 이데올로기로 묶어 숙청한다. 친일파에게 눈에 가시같은 존재인 독립 운동의 대부요 민족주의자 김구는  좌파(빨갱이)로 몰려 암살을 당한다.

만일  백범 김구가 정권을 잡으면 가장 먼저 친일파를 청산할 것이 분명하기에 친일파는 김구를 제거하는 데 목숨을 건다. 이승만이 비록 친일파는 아니지만 정권을 유지하는 데 김구는 가장 큰 위협이 된다. 따라서 김구는 친일파와 이승만의 공동의 적이 되고 암살로 생을 마감하므로 민족주의는 남한에서 명맥이 끊기게 된다.

이승만 정권은 무지몽매한 국민에게 대한민국의 국시가 반일이 아닌 반공이라고 계도하고, 주적이 한반도를 36년간 식민지배한 일본이 아니라 같은 동포인 북한이라고 세뇌시킨다. 세뇌된 국민은 친일보다 더 악질적인 이데올로기는 공산주의가 되었다.

친미파와 친일파의 연립정부의 공통 이념은 반공으로 이승만 정권은 그들 스스로를 우파라 부르고 , 이승만 정권에 반대하는 세력은 공산주의든 민족주의든 상관없이 좌파=빨갱이로 몰아 부친다.

해방 이후 한국의 좌파와 우파는 그렇게 탄생되었다. 그 후 스스로 우파라 불리던 이승만 정권은 4.19 혁명에 의해 타도되고 장면 내각이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친일 청산이 이루어진다. 장면 내각의 친일파 청산은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데, 군대도 예외가 아니다.

당시 군대 내부의 친일파의 거두 박정희는 장면 내각에 의해 친일파로 숙청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이승만 정권하에서 친일파는 보호를 받았으나 이제 친일파를 보호할 정치 세력은 없다.

첩보에 의하면 장면 내각은 친일파의 거두 박정희를 숙청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낸 상태이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질 운명에 처한 박정희는 생존을 건 모험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박정희의 선택은 군사 반란이었다. 당시 미군은 친미 정권인 이승만 정권이 타도된 후 미국에 비협조적인 장면 내각에 대해 내심 불만을 갖고 있었다.미 중앙 정보부는 박정희가 군사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하고 있었다. 당시 용산에 주둔하고 있던 미 8군 사령관은 박정희가 군사 반란을 일으킬 경우 무력으로 제압할 만반의 계획을 세워놓고 군대가 한강 다리를 넘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백악관으로부터 박정희를 제압하지 말라는 통지를 받는다. 미국은 한국에 민족주의 정권이 집권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용납할 수도 없었다. 그리하여 친일파의 생존을 건 군사 반란이 백악관의 묵인하에 성공하게 되고 친미+친일 정부인 박정희 정권이 집권하게 된다.

김구가 집권하지 못하므로 청산하지 못한 친일파는 장면 내각이 붕괴되므로 다시 청산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친일파는 박정희 이후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작금의 한나라당에 이르기까지 청산되지 못하고 남아 있다.

친미+친일 정권은 그들 스스로를 보수 혹은 우파라고 부르며, 그들에 반대하는 세력은 공산주의든 민족주의든 상관없이 지금 이 순간까지 좌파=빨갱이로 몰아 부치고 있는 것이다

 

(펌)



이글 퍼가기(클릭)
,

닌텐도, 3D대응 휴대게임기 [닌텐도 3DS] 발표!

任天堂、3D対応携帯ゲーム機「ニンテンドー3DS」を発表!
3月24日4時50分配信 nikkei TRENDYnet

 任天堂は2010年3月23日、携帯型ゲーム機の新製品「ニンテンドー3DS」(スリーディーエス)を2011年3月に発売すると発表した。裸眼での3D表示が可能なのが最大の特徴。ニンテンドーDS/DSiの後継機という位置付けで、ニンテンドーDS/DSi用ソフトも楽しめるとしている。

 具体的な価格やスペック、本体デザインなどは発表されていない。詳細は、2010年6月に米国・ロサンゼルスで開催されるゲーム展示会「E3」で発表する予定だという。

 家庭用ゲーム機最大手の任天堂がいち早くゲームの3D対応を打ち出したことで、今後ゲームの3D化が急速に進みそうだ。

(文/磯 修=日経トレンディネット)


닌텐도, 3D 대응 휴대 게임기 [닌텐도 3DS] 발표!

닌텐도는 2010년 3월 23일, 휴대용 게임기 신제품 [닌텐도 3DS]를 2011년 3월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맨눈으로 3D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닌텐도 DS/DSi의 후속 모델로서 닌텐도 DS/DSi의 소프트웨어도 구동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가격이나 사양, 본체 디자인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자세한 것은 2010년 6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E3]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정용 게임기의 절대강자인 닌텐도가 한 발 앞서 3D 게임 대응을 밝힌 것으로, 이후 게임의 3D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글/磯 修=닛케이 트렌디 넷)


출처: Yahoo Japan News

,

완전금연, 음식점·관공서 등에서… 후생노동성 통지

全面禁煙、飲食店・官公庁などで…厚労省通知

[読売新聞 02月25日20時48分]

 受動喫煙による健康被害を防ぐため、厚生労働省は25日、飲食店や遊技場など不特定多数の人が利用する施設を原則、全面禁煙とするよう求める通知を都道府県などに出した。

 喫煙区域を設ける従来の分煙対策では、被害は防ぎきれないと判断した。通知に違反しても罰則はないが、施設管理者への周知と対策徹底を求めている。

 対象施設は、学校や病院、官公庁、百貨店、飲食店、ホテルなど。このほか、鉄道やタクシーなどの交通機関も明示した。屋外でも、子どもが利用する公園や通学路などでの対策を促した。

 飲食店やホテルなどでは営業に甚大な影響を及ぼすことにも配慮し、全面禁煙が困難な場合に限り、暫定的に分煙での対応を認める。その場合も、喫煙可能区域を明示して、未成年者や妊婦が入らないよう措置を求めた。厚労省は、職場での受動喫煙対策についても検討している。


완전금연, 음식점·관공서 등에서… 후생노동성 통지

간접흡연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후생노동성은 25일, 음식점이나 오락시설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원칙적으로 완전금연으로 운영하도록 각 지방 행정기관에 공문을 보내 요청하였다.

흡연구역을 따로 지정하는 기존의 방법으로는, 피해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이번 조치 내용을 위반하여도 처벌은 없으나, 각 시설관리자에게 주지시키고 대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대상시설은 학교, 병원, 관공서, 백화점, 음식점, 호텔 등이며, 이 외에 철도나 택시 등의 교통시설도 포함된다. 실외에서도,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원이나 통학로 등에서의 대책을 촉구했다.

음식점이나 호텔 등에는 영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하여, 전면금연이 곤란한 장소에 한하여, 잠정적으로 흡연구역 분리설치를 인정한다. 이 경우도 흡연가능구역을 표시하고, 미성년자나 임산부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를 요구했다. 한편, 후생노동성은 직장에서의 간접흡연 대책에 대하여도 검토하고 있다.


출처: BIGLOBE ニュース

,

아무래도 인터넷에서는 '실명을 사용하지 않음'이 70% - 개인정보 노출이 무섭다

やっぱりネットでは「実名使わない」が7割~個人情報が出るのが怖い

[RBB TODAY 02月24日15時22分]

 ニコニコ動画で「ネット上の名前について」の意識調査を実施。ブログや掲示板などのサービスで「実名は使わない」が7割にも上ることなどが明らかになった。

 ネット上でブログや掲示板などのサービスで書き込みをするとき、実名を使用するかという質問には、「まったく実名は使わない(58.2%)」、「あまり実名は使わない(12.9%)」の「実名を使わない」とする層が71.1%と全体の7割を占め、「常に実名を使う(2.3%)」、「ほとんど実名を使う(2.5%)」の「実名を使う」とする層4.8%を大きく上回る結果となった。

 「あまり/まったく実名は使わない」「どちらともいえない」と回答した層の、複数のサービスで共通のハンドルネームを使用しているかについては、「全てのサービスで同じハンドルネームを使用(9.7%)」、「ほとんどのサービスで同じハンドルネームを使用(48.3%)」の「共通のハンドルネームを使用」とする層が58.0%と全体の6割近くを占め、「全てのサービスで異なったハンドルネームを使用(5.0%)」、「ほとんどのサービスで異なったハンドルネームを使用(17.4%)」の「異なったハンドルネームを使用」とする層22.4%を大きく上回る結果となった。サービスごとに違う名前を使うと、忘れたり間違ったりすることもあるので、同じ名前を使うのではないだろうか。

 ネット上で匿名を使用する理由については、「ネット上に個人情報が出るのは怖い」が64.0%ともっとも多く、ついで「立場を気にせず気軽に発言したい」44.0%、「自分の名前を悪用されると困る」37.3%、「自分の好きな名前を使いたい」が36.4%となった。男女別にみると、女性は「友人や知人に発言内容を知られたくない」「ネット上に個人情報が出るのは怖い」「自分の好きな名前を使いたい」という選択肢について、回答の割合がそれぞれ男性よりも約10%多く、傾向に違いが見られた。

 ネット上で実名を使用する理由については、「実名の方が説得力がある」が43.6%ともっとも多く、ついで「友人や知人にも発言内容を知らせたい」25.8%、「自分の発言に責任を持ちたい」が20.6%となった。


아무래도 인터넷에서는 '실명을 사용하지 않음'이 70% - 개인정보 노출이 무섭다

니코니코도가에서 '인터넷 상에서의 이름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블로그나 게시판 등의 서비스에서 '실명을 사용하지 않음'이 7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에서 블로그나 게시판 등의 서비스에 글을 쓰는 경우, 실명을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전혀 실명을 사용하지 않음(58.2%)', '그다지 실명을 사용하지 않음(12,9%)' 등 '실명을 사용하지 않음'이라고 답한 층이 71.1%로  전체의 70%를 차지하여, '항상 실명을 사용함(2.3%)', '거의 실명을 사용함(2.5%)' 등 '실명을 사용함'이라고 답한 층 4.8%를 크게 웃도는 결과를 보였다.

'그다지/전혀 실명을 사용하지 않음', '어느 쪽이라고도 할 수 없음'이라고 답한 층이, 복수의 서비스에서 같은 닉네임를 사용하는 지에 대하여는 '모든 서비스에 같은 닉네임 사용(9.7%)',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같은 닉네임 사용(48.3%)' 등 '같은 닉네임 사용'이라고 답한 층이 58.0%로 전체의 60% 가까이 차지하여, '모든 서비스에서 다른 닉네임 사용(5.0%)',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다른 닉네임 사용(17.4%)' 등 '다른 닉네임 사용'이라고 답한 층 22.4%를 크게 웃도는 결과를 보였다. 서비스마다 다른 닉네임을 사용하면, 잊어버리거나 착각하는 경우도 있어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서 익명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인터넷 상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이 무서워서'가 64.0%로 제일 많았고, 이어서 '처한 입장에 상관없이 부담없이 발언하기 위해서'가 44.0%, '자기 이름이 악용되는 것이 싫어서'가 37.3%, '자기가 좋아하는 이름을 사용하고 싶어서'가 36.4%였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친구나 지인에게 발언내용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인터넷 상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이 무서워서', '자기가 좋아하는 이름을 사용하고 싶어서'라는 보기에 응답을 한 비율이 남성에 비해 각각 10% 많아, 남성과 다른 경향을 보였다.

인터넷에서 실명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실명이 설득력 있어서'가 43.6%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친구나 지인에게도 발언 내용을 알리고 싶어서'가 25.8%, '자기의 발언에 책임을 지려고'가 20.6%였다.


출처: BIGLOBE ニュース

,

경빙?? 그게 뭐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길다... -_-;;;)에서 제주도에다가 경빙장이란 것을 지을 예정인갑다.

쇼트트랙 선수들 데려다가 경주 시키고 돈 놓고 돈 먹기 하겠다는 건데…,
저런 생각은 도대체 누구 머리 속에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

게다가 사업비가 9000억 이라는구만.
군포시가 짓겠다는 빙상경기장이 945억이라는데,
빙상경기장 10개 쯤 지어서 그거 대여해주고 돈 버는게 훨씬 낫겠다.
(돈이야 덜 벌려도, 이미지는 급상승할 텐데….)

여튼, 세상에는 쓸데 없는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관련글: 쇼트트랙 도박... 넌 "안현수 개XX!" 할 수 있니?

,

나카시마 미카 「ORION」

ORION

歌手:中島美嘉
作詞:百田留衣
作曲:百田留衣

泣いたのは僕だった
弱さを見せないことが そう
強い訳じゃないって君が
言っていたからだよ
I believe

息が冷たくなる帰り道に
ただ星が揺れている

確かめたばかりの
淡いぬくもりさえ
もう忘れそう

人を好きになれることに
初めて気付いた 今は

泣いたのは僕だった
つながった冬の星座
この空に消えてかない様に
見つめていたんだよ
I believe

かじかんだ手のひら
離れぬ様にいつまでもふれていたい

伝えたい言葉を繰り返すのに
また声にならない

他愛ないことで笑って
優しく包むよ 君を

流れ星数えてた
君と出会えたキセキが
今僕に
生きている意味を
教えてくれたから
I believe

泣いたのは僕だった
弱さを見せないことが そう
強い訳じゃないって君が
言っていたからだよ
I believe

言っていたからだよ
I believe

출처: Uta-Net

,

늑대와 향신료 오프닝 - 키요라 나츠미 「여행의 도중」

늑대와 향신료 오프닝 - 키요라 나츠미 「여행의 도중」
狼と香辛料 OP - 清浦夏実 「旅の途中」




"여행의 도중" 풀버전

,

재일교포 2.5세 노란구미 일행의 일본여행 - 오사카·고베·교토

친구와 친구의 친구가 얼마전에 책을 냈다. 가이드북이라고 하기에는 여행기스러운 면이 없지 않고, 여행기라고 하기에는 가이드북스러운 면이 없지 않은 일본 여행에 대한 책인데 제목은 '재일교포 2.5세 노란구미 일행의 일본여행 - 오사카·고베·교토' (길다… ^^;)

특징이라고 하면, 먼저, 살아있는 정보를 준다는 것! 작가들이 일본에서 약 두달간 여행하며 경험한 것을 토대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것이라 내용이 살아있다. 둘째로 보여주는 정보의 양과 질이 모두 적당하다. 정보의 양에만 치중하면 그렇고 그런 책이 되는 것이고, 정보의 질에만 치중하면 매니악한 책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은 것 같다.

주말에 교보문고에 책 사러 갔다가 얼마나 팔리나 하고 잠깐 지켜봤는데, 아직 나온지 얼마 안돼서 그런건지 팔리는 건 못봤다. ^^; 그래도 '화제의 책'으로 선정도 됐고 내용도 좋은 것 같아서 앞으로는 더 잘 팔리지 싶다. 조만간에 대박 나길 기원한다.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워지는 일본 여행을 꿈꾸시나요?

,

디지털 뉴스 이용규칙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서 기사를 그대로 퍼다가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 웹 사이트에 게시 하는 것은 일반 개인 네티즌이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허용이 안되는군.

디지털 뉴스 이용규칙 : http://www.kona.or.kr/konacopyright.htm

,